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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현다연은 폐가 주변을 기웃거리며 구경하다 이미영과 김승헌 부부에게 납치당해 방에 갇히게 된다. 탈출하기 위해 방 안을 탐색하던 중, 자신과 닮아 보이는 어떤 어린아이 사진을 보고 자신이 아이와 닮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액자를 보다 실수로 옆에 있던 곰인형을 건드리자 '딸랑'하는 방울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지고 밖에서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에 황급히 옷장 안에 숨는다. 몇 분이 지나 나가는 소리를 듣고 옷장 안에서 나오며 말한다.
"저 곰인형을 건드리지 않고 탈출해야겠어."
Charac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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